물가상승률 계산기
옛날 돈이 지금 얼마인지, 지금 돈이 그때는 얼마였는지 소비자물가지수로 환산합니다. 누적 물가상승률과 연평균 상승률, 기간 중 지수 추이까지 함께 보여드립니다.
환산 조건 입력
선택할 수 있는 기간은 데이터가 있는 1965~2025년입니다. 없는 연도를 추정하거나 보간하지 않습니다.
환산 결과
소비자물가지수 2020=100 · 1965~2025- 누적 물가상승률
- +124.27%
- 연평균 상승률 30년 · CAGR
- +2.729%
- 1995년 지수
- 51.995
- 2025년 지수
- 116.61
반대로, 2025년의 100만원은 1995년 물가로 치면 445,888원어치입니다.
1995~2025년 소비자물가지수 추이
옛날 돈의 지금 가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두 해의 소비자물가지수 비율을 금액에 곱합니다. 물가지수는 기준연도를 100으로 두고 물가 수준을 상대적으로 나타낸 숫자라, 지수 자체보다 두 해의 비율이 의미를 갖습니다. 이 비율이 곧 화폐가치의 배율입니다.
환산 금액 = 금액 × (비교연도 지수 ÷ 기준연도 지수)
누적 물가상승률(%) = (비교연도 지수 ÷ 기준연도 지수 − 1) × 100
연평균 상승률(%) = ((비교연도 지수 ÷ 기준연도 지수)^(1 ÷ 연수) − 1) × 100
예시 — 1995년 지수는 51.995, 2025년 지수는 116.61입니다. 1995년의 100만원은 2025년 기준 2,242,716원이고, 누적 상승률은 +124.27%, 연평균으로는 +2.73%입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 1970년의 1만원은 지금 250,774원어치입니다. 반대로 최근 10년만 보면 완만해서 2015년 100만원은 2025년 기준 1,229,272원(누적 +22.93%)에 그칩니다.
주의 — 이 환산은 장바구니 평균입니다. 집값·학비·통신비처럼 품목별 상승률은 평균과 크게 다를 수 있어서, “1995년 아파트 1억이 지금 얼마” 같은 질문에는 맞지 않습니다. 그런 비교에는 해당 품목의 가격 지수를 따로 봐야 합니다. 또 연평균 상승률은 복리(기하평균)로 계산하므로 각 해 상승률을 단순 평균한 값과는 다릅니다.
이 계산기의 물가 데이터는 어디서 왔나요?
통계청(국가데이터처) 「소비자물가조사」의 소비자물가지수 총지수(연평균, 2020=100)입니다. 한국은행 ECOS에 수록된 같은 계열을 통해 1965~2025년 61개년을 원값 그대로 받아 저장했습니다.
- 결측 0 — 1965년부터 2025년까지 빠진 해가 없습니다. 값은 발표 자릿수를 그대로 보존했고, 반올림·보간·추정을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 기준연도 2020 = 100 — 기준연도는 통계청이 5년 주기로 개편합니다. 기준이 바뀌면 지수 값은 전부 다시 매겨지지만, 두 해의 비율은 거의 그대로라 환산 결과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 갱신 정책 — 매년 1월 초(전년도 확정 연간지수 공표 직후) series에 1행 추가. 확정되지 않은 해는 선택지에 넣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다룰 때 이 제품이 지키는 원칙은 하나입니다 — 모르는 값을 지어내지 않는다. 그래서 월별 지수나 품목별 지수처럼 아직 반입하지 않은 데이터는 화면에 없고, 데이터가 없는 연도는 선택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교차 검증으로는 세계은행의 한국 소비자물가 계열을 2020년 기준으로 환산해 대조했고, 대조 연도 전 구간에서 편차가 0.01% 안쪽으로 일치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1995년 100만원은 지금 얼마인가요?
소비자물가지수로 환산하면 2025년 기준 약 2,242,716원입니다. 1995년 지수 51.995에서 2025년 지수 116.61로 올랐으니 배율이 2.243배, 누적 물가상승률로는 +124.27%입니다. 이 기간의 연평균 상승률은 +2.73%였습니다. 다시 말해 1995년에 100만원으로 살 수 있던 장바구니를 지금 채우려면 2,242,716원이 든다는 뜻입니다.
Q. 소비자물가지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통계청(국가데이터처)이 「소비자물가조사」로 만듭니다. 가구가 실제로 사는 상품과 서비스를 골라 '장바구니'를 구성하고, 각 품목이 가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가중치로 삼아 가격 변화를 평균 냅니다. 기준연도(현재 2020년)의 지수를 100으로 두고 다른 해를 상대적으로 표시하므로, 지수 자체보다 두 해의 비율이 의미를 갖습니다. 이 계산기는 연평균 지수를 사용하며, 값은 한국은행 ECOS가 수록한 통계청 원값 그대로입니다 — 반올림·보간·추정을 하지 않습니다.
Q. 체감 물가와 지표 물가가 다른 이유는?
소비자물가지수는 장바구니 전체의 평균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지출 구성이 다릅니다. 집을 사거나 전세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주거비가, 아이를 키우는 집에는 학비와 식비가 지출의 큰 몫을 차지하는데, 이런 품목의 상승률은 평균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수는 자주 사는 물건(체감이 강한 품목)과 어쩌다 사는 물건을 지출 비중대로 섞기 때문에, 매일 장 보며 느끼는 인상과 어긋나기 쉽습니다. 이 계산기의 결과는 '평균적인 화폐가치'의 눈금이지, 특정 품목의 가격 변화가 아닙니다.
Q.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단순 평균이 아니라 복리(기하평균)로 계산합니다. 산식은 ((비교연도 지수 ÷ 기준연도 지수)^(1 ÷ 연수) − 1) × 100입니다. 예를 들어 2000년에서 2025년까지 25년 동안 지수가 63.151에서 116.61로 올랐다면 배율이 1.847배이고, 연평균으로는 +2.484%입니다. 이 값을 25번 복리로 곱하면 처음의 배율로 정확히 돌아옵니다. 같은 해를 고르면 연수가 0이라 연평균 상승률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Q. 1970년의 1만원은 지금 얼마인가요?
2025년 기준 약 250,774원입니다. 1970년 지수는 4.65, 2025년 지수는 116.61로 배율이 25.1배가 넘습니다. 연평균으로는 +6.03% 수준인데, 1970~80년대의 두 자릿수 물가상승이 이 배율의 대부분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10년은 훨씬 완만해서, 2015년 100만원은 2025년 기준 1,229,272원입니다.
Q. 어느 시점까지의 데이터를 쓰나요? 갱신은 언제 되나요?
1965년부터 2025년까지 61개년 연간 지수(2020=100)를 씁니다. 결측 연도는 없습니다. 연간 확정치는 매년 초에 전년도 값이 공표되므로, 그때 한 줄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갱신합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연도는 셀렉트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 추정값을 넣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2020=100)만으로 환산한 참고용 수치입니다. 물가지수는 장바구니 전체 평균이라 집값·학비·통신비처럼 품목별 상승률과는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소득이나 자산의 실질 가치를 비교하는 용도로만 쓰세요. 기준 데이터는 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 연간 지수이며, 매년 1월 전년도 확정치가 나올 때 갱신합니다.